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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사물인터넷

4차산업혁명을 가속하는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

 

 

우리의 IOT 수업에서는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를 다뤄요.

 

알 수 없는 외국어와 음식 이름 같은 단어에 혹시 당황하셨을까요?

 

그래서 설명드리자면, 아두이노는 초저가 컴퓨터 기판이고,

 

라즈베리파이는 초저가 컴퓨터 본체입니다~

 

 

 

 

가격을 보면 아두이노 우노보드가 약 30000원,

 

라즈베리파이가 약 40000원이에요.

 

컴퓨터나 컴퓨터 기판이라면 당연히 10만원 이상은 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랍죠?

 

 

 

이 저렴한 장치들이 기존 산업의 모습을 바꾸고 있어요.

 

워낙 저가이기 때문에 기존에 IOT나 4차산업에 뛰어들지 못하던 일반인들까지

 

이제 다들 새롭게 자신의 장치에 컴퓨터를 입힐 수 있게 된 거예요~

 

 

 

youtu.be/eJg3yuAAawA

 

 

아두이노, 혹은 아르두이노는 이탈리아어로 '강한 친구'라는 뜻이에요.

 

실제로 우리가 생각지 못한 것들을 할 수 있는 강한 친구예요~

 

위 영상에 있는 장비들이 전부 아두이노 기판으로 만든 것입니다!

 

아두이노 기판에 센서를 달거나 다른 기계를 부착하면 위와 같이 멋진 기기들이 완성되는 것이죠~

 

 

 

 

아두이노는 기판에 넣을 프로그램을 만드는 환경도 제공해요.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기 때문에 IOT의 문턱이 더욱 낮아졌습니다~

 

 

 

 

다만 아두이노에게 뚜렷한 단점이 있다면, 사양이 매우 낮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복잡한 연산을 시키면 연산장치가 다운되어 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보니 아두이노 기판과 라즈베리파이 컴퓨터를 합쳐서

 

아두이노는 센서를 제어하고 라즈베리파이는 아두이노에서 온 정보를 처리하게끔 하기도 합니다.

 

물론 라즈베리파이는 그 자체로 하나의 컴퓨터이기 때문에 아두이노 없이도 동작할 수 있어요.

 

 

youtu.be/hbk1twmxzF4

 

 

위 영상은 '생활코딩'에서 제공하는 라즈베리파이를 사용하는 영상이에요.

 

라즈베리파이로 LED를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IOT를 다루기 위해 상황을 인식하는 센서,

 

센서의 데이터를 유용한 정보로 바꾸고 장치를 제어하는 컴퓨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컴퓨터의 역할을 아두이노나 라즈베리파이 같은 장비들이 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해당 컴퓨터에 넣어서 장치를 실제적으로 관리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초저가 기판과 초저가 컴퓨터... 왜 초저가일까요?

 

사양이 일반 컴퓨터와 같지 않다는 점 때문입니다.

 

물론 아래와 같이 마인크래프트처럼 그래픽이 비교적 단순한 게임은 가동시킬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Jd6PAe5c4P4

 

하지만 요즘 나오는 화려한 그래픽으로 나오는 초고화질 게임들을 돌릴 수는 없습니다. 

 

컴퓨터의 능력보다 더 높은 사양의 것을 가동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컴퓨터가 견디지 못하고 오류메시지를 내거나 아예 멈춰버리게 됩니다.

 

즉, 사물인터넷에 쓰이는 장치 내장 컴퓨터(임베디드 컴퓨터)의 프로그램은

 

적은 자원으로도 최대한의 효율을 내는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임베디드 컴퓨터에 쓰이는 CPU는 ARM이라는 저전력 CPU를 사용해요.

 

일반적인 컴퓨터에 쓰이는 x64 CPU를 사용하면 전력이 많이 들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컴퓨터를 내장시킬 장치들 중에는 드론이나 안경, 손목시계처럼

 

배터리를 이용해서 가동시켜야 하는 것이 많은데

 

저전력 CPU를 사용하지 않으면 배터리를 보다 오래 쓰지 못하겠죠?

 

 

 

 

 

문제는 우리가 흔히 아는 Windows 라는 OS 프로그램은

 

ARM 계열 CPU에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IOT를 다루려면 Windows가 아닌 다른 OS 프로그램, Linux가 필요해지는 것입니다!

 

 

 

 

리눅스는 1990년대 초반에 개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글자를 하나하나 입력하여 명령을 하는 CUI(문자 위주 UI)로 되어 있었지만

 

요즘은 우분투, 민트 리눅스, 만자로 리눅스처럼 GUI(그래픽 위주 UI)로 되어 있어서

 

윈도우 대신에 쓰기에도 괜찮게 되었습니다.

 

 

 

다만 아까도 말씀드렸듯 일반 기계에 넣을 컴퓨터는 저사양이죠?

 

GUI는 컴퓨터의 자원을 많이 사용하고 리눅스의 모든 기능을 다 다루진 못하기 때문에

 

CUI로 리눅스를 사용할 줄 알아야 IOT 장치를 다루기에도 좋습니다. 

 

더구나 CUI로 리눅스 부팅 시스템과 리눅스의 핵심인 커널을 개발할 줄 안다면

 

개별 IOT 장치에 장치에 넣을 리눅스가 서로 조화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IOT 교육은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뿐만 아니라

 

리눅스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돼요.

 

혹시라도 이 공부가 너무 어려울까요?

 

그래서 하이미디어에서는 개개인 맞춤 교육을 제공할 것입니다!

 

하이미디어에서 IOT 공부를 함께 해 보시면 어떨까요?

 

 

 

 

분당 IT 취업 국비 지원 무료 교육 문의전화 031 - 759 - 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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